m1의 여파로 맥북 가격이 떡락 중이라 적정 가격으로 맥북프로13 고급형 버전을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 8세대 버전과 스피커 같이 작은 부분까지 차이가 나기도 해서 새것 보다는 중고로 구했는데 마침 나쁘지 않은 매물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13인치 자체가 그리 불편하지도 않고 키보드도 만족스럽군요.
다만 아쉬운건 디스플레이 포트가 없다는것 정도(허브야 가지고 있지만서도)와 원가를 생각하면.... 흡..ㅠㅜ
한가지 더 마음에 드는건 뉴 맥북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사이드카가 지원된다는거 정도 이군요.
내일은 출근해서 맥 셋팅부터 해야겟습니다. ㅋㅅㅋ.....(가벼워진 지갑을 보며 눈믈을 흘리고 있는것만 빼면 흑흑)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