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10시 30분에 회사 카페에서 무료 커휘 2샷 하나 먹고...
점심은 대표님이 점심시간에 일키시는 조건으로 스벅 라떼 1샷 하나 사주고...(with 샌드위치)
이렇게 카페인을 섭취했는데도.....뭔가.....노곤하니 피곤하고 졸립니다. 2시 30분부터 자리에 앉아서 연속 10회 하품 중입니다.
하품할 때 마다 눈물이 계속 주륵주륵 흘러요. 슬픈 거 아님..
이상하게 일 하기 싫고 집에 가서 무풍콘 틀고 낮잠 때리고 싶은 날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