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디어...인도네시아는 돈 돌려주고 사업 제외시키고
폴란드랑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격..!

국산화에는...감동이 있다...!
미세먼지, 황사 국산화를 통한 이웃나라 수출을 하는 날이 올까요...

F-5를 빨리 처리하려는 몸부림일까요
아무튼 좋른 소식입니다

구닥다리 F-4, F-5 전량 대체 드가자~

시제기 세워놓고 사람들 모여있더만 이거 행사인가 보네요

똥파 빨리 치우고 좋은거 씁시더
겸사겸사 그 백적 국기 잘못 달아둔건 거꾸로좀 제대로 달고

초치는 소리같지만 고기동/미사일 실탄발사/폭탄투하/기총소사 시험을 좀더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양산전에 최대한 잡을걸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양산하다가 찐빠나면 감당이 안됩니다

안된다고 한 한국개발연구원은 반성할 필요가 있어요.

F-4는 폭장량때문에 썩어도 준치라 그렇다 치지만 똥파는 너무 낡았어요

간보는 인도네시아는 퇴출시키고 폴란드와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일이 잘 풀린다니 다행인데, 워낙 말 안 되는 운빨의 연속이라 쓸데없이 걱정도 됩니다.

국방부에서 전투기 만든다고 깝칠때 솔직히 뭔 헛소린가 했습니다.
f15 f16도 기술유출 등의 문제로 수리 등 유지관리에 한계가 있고, 현실은 심심하면 추락하는 제공호가 나라를 지키는 판에 스텔스?
t50만 해도 뒷얘기가 흉합니다. 미국입장에선 f16 저가형이니 이정도는 줘도 남는다는 계산에 넘겼을겁니다. 근데 안 그래도 없는 기술에 개발팀부터 패 나누고 정치질에 지금까지도 누가 나가니 잘리니 쌈질하고 있죠.

당연한 얘기지만, 세상에 몇 없는 기술이 있으면 우월한 지위를 유지할 권리와 욕심이 있습니다.
f15나 f22같은 대표적인 기종만 유명하지, 이전의 수많은 전투기가 꼬라박고 여러 회사들 망해먹은 역사는 대부분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남는 건 결과니까요.
후발업체는 이걸 싸게 빨리 얻겠다는 겁니다. 대체로 위에서 흘려주면 알아서 주워먹고 유출 아니다 자체개발이다 헛소리로 덮는거지 항공우주는 대부분 그렇게 돌아가더군요.

근데, 미국이 스텔스기술을 줘요? 당장 팔아먹은 전투기 유지보수도 제한 걸고 아예 손 못대서 옆나라까지 보내야 정비하는판에?
개인적으론 미국이 만력제 뒤집어쓰고 스텔스기술을 던져준건지, 아니면 이거라도 있어야 버틸수 있다고 판단한 진짜 X된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낙관적인 꿈만 꾸기엔 중국과 러시아가 너무 답없거든요.

그나저나 판매명은 보라매면 'baby eagle'인가요

추락사고가 너무 잦으니까요. 얼른 세대변경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