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깨져버린 그룹 CB Mass의 곡 중에 하나죠.
그러고보니... 이 곡이 나온지도 벌써 20년 전이군요. 고등학... (아이고.... 아재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습니다.)
어찌되었거나 하나보다 나은 둘 둘보다 나은 셋에서... 다시 셋보다 나은 둘이 된 '다이나믹 듀오'의 전 그룹이지요.
당시에 드렁큰 타이거는 좀 공격적인 힙합이었다면, CB Mass는 좀 둥글둥글한 힙합이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죠.
(물론 유행(?)했던 곡 기준입니다. 그 외에 수록곡들이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겠죠. 디스곡도 있을거고...)
덕분에 진짜, 휘파람, 동내한바퀴까지 몰아들었네요. 올드스쿨 힙합의 즐거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