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0대신 13700을 끝끝내 골랐군요
아니 몇푼차이나 난다고??
택배열어보고 이럴거면 나한테 왜 물어봄???하고 툴툴 거리고 있었는데
두목님이 37만원짜리 업체 중고 찾았다고 하네요.
아 그러면 인정이지.
저는 1세대전 i7은 별차이 없을텐데 하고 생각해서 중고는 알아보지도 않았었는데 쿨앸조이장터에서 검색해보니 새거랑 가격차가 꽤 나네요? (거기섣ㅎ 37-38)인텔이 이렇게도 떨어지나..
컴퓨터 사는사람이 돈이 너무 궁해졌다고 두목님딸한테 몇번 더 하소연해서 직접 알아보신듯.
그리고 조립은 사는사람 남사친인지 누군지가 해준다고 했다네요 견적도 그사람이 주도해서 찾아온거같은데 3060ti랑 137k중고 찾아주는 선에서 나머지는 그쪽이 알아서 할덧.
윈11로 하려는거 같던데 11을 안써봐서 트러블슈팅 대응이 불가능한데 어쩌지..나도 어디다 깔아봐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잘된거같아요.
이걸 글로 쓴건 신품도 벌크로 사면 은박지로 싸서 보드에 넣어주는 판에 저걸 시피유용 케이스를 제작해서 파는 중고업체도 있구나..대단하군.하고 찍었어요.(가려진거에 업체명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