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 전에, 급하게 사용할 노트북의 SSD 연결 장치를, 이왕 사는 김에~라는 생각에, 장바구니에 담아둔 다른 것들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전부 다 10일 이내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보장 상품이 아닌 것들도요.
그리고 열흘 전에 SSD랑 RAM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RAM은 주문한지 6일 만에 왔고, SSD는 좀 전에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그리고 유일하게 급한 노트북의 SSD 커넥터는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ㅠ.ㅠ..OTL..
모레까지 안 오면.. 그냥 국내 유통사에서 몇 배 더 주고 하나 더 살 생각입니다.. 1개만 있으면 되는데..ㅠ.ㅠ..OTL..
원래 알리의 정체성은 시켜놓고 한 두달쯤 잊고 지내다보면 도착해 있는 만만디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