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타지역 지사 사무실에 장비좀 받으러 가야해서 갔는데
지사 앞 숯불갈비집 갔습니다..
역대 최악이네요..
분명 4인분 시켰는데(대충 3명갔음../) 양은 2인분 수준 이고..
석갈비 인데 양념은 매우 짜더라고요.
가계안은 파리가 개속 날렸으며
콘치즈가 제일 맛있었고 그다음으로 생수가 맛있던 집입니다..
혹시나 해서 후식 냉면 시켰는데 고기보다 더 짜네요..
편도 96km 주행 이였는데.. 끔직했네요..
식당 사장 혀가 둔감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