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용으로 구매했던 DELL7590을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수업이나 회의때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적거나 프로그램 개발때 사용하는데 이놈이 4K에 500니트를 자랑합니다.
정말 밤에 보면 눈뽕이다! 할 정도로 밝고 색감좋은놈 이며 낮에 왠만한 곳에서 불편함 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거 하나보고 40만원 더 태웠던거였으니 나름 잘 써먹고 있는거죠?)
덕분에 엔비는 내부 회의때 팬을 사용하는곳 아니면 잘 안쓰게 되더군요.
편하긴 하나 정말 필기와 회의용, 논문작성용 외에는 큰 의미가 없고 차를 구매하니 더더욱 그러니까요.
결론: 자본주위 최고.
근데... 발열은.......
데스크탑에 350니트 모니터를 물려서 쓰고 있는데, 평소에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다가도 가끔 옆에 아이패드(650니트)나 맥북 프로(500니트)를 두고 같이 보면서 작업하면 모니터가 참 어두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