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때부터 회사에서 잠깐 잠깐 출장갈때 쓰던 노트북인데 이걸로 코딩공부도 하고 인강도 보고 음악작업도 했다는게 아직까지 신기하네요.
처음 샀을땐 P6200에 램3GB였는데 램 6GB에 ssd까지 달아서 생명연장 조금 해주다가 최근엔 그냥 맥북만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디버깅만해도 응답없음을 퉤-엣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서멀 재도포해줄때 찍었는데 cpu가 분리됩니다. 기회가 되면 업그레이드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