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사용중인데 램이 8기가나 되네요. 근데 뭐했다고 5.1기가나 사용중인건지...

제가 아이폰SE+패드프로2세대+파워비츠프로+워치시리즈4 이렇게 만족스럽게 쓰다가 SE가 망가져서 Xs max를 사버렸습니다..
다음폰도 아이폰을 강요받는 느낌이에요..

아쉽게도 램이 발목을 붙잡고 기변을 강요하게 될 껍니다.
그렇게 제가 아이폰6 용량 부족+앱 리프레쉬 문제로 아이폰 X 256GB로 넘어왔죠

6기가 램 들어간 다음 아이폰을 기다립니다..

-2기가 램의 아이폰8 유저

SE는 좀 버벅여서 아7로 넘어갔었었는데 진짜 쾌적하더라고요. 뭐 지금 아이패드 6,7에도 들어가는 현역이니....

SE 팔려다가 SE2가 8 베이스로 나온다는거 보고 접었습니다 7도 아니라 8 이라니 앞뒤 유리 다메다요

전 G2에서 아이폰 5(...)로 바꿨습니다...

아이폰 5s 16GB는 기기는 멀쩡한데 16GB의 압박으로 2년만에 구입 가격의 약 절반을 받고 팔아 넘기고 아이폰 6s 64GB로 넘어왔고 3년동안 아무런 부족함 없이 잘 쓰다가 회사 업무의 제품 검수를 비디오 촬영해야 되는 환경으로 갑자기 바뀌어 난대 없는 용량 압박에 시달리다 견디다 못해 아이폰 5s를 쓰던 지인에게 저렴하게 넘기고 아이폰 XS 256GB으로 바꿨죠.
그후 업무 결과를 비디오 촬영하는 팀들이 따로 생겼고 더 이상 제가 비디오 촬영을 안해서 지금은 용량이 빵빵하게 남아 돌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환경은 아이폰 6s 128GB면 충분하고 아이패드 프로 10.5 256도 있어서 딱히 부족함이 없는데 빵빵한 램과 외장 메모리를 지원한다면 아이폰을 구입하여 5~10년까지 배터리만 갈고 쓸 판국이라 제가 제조사라도 일부로 막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회사도 매우 고가의 물건을 생산하지만 몇년뒤에는 다시 돌아와서 재수리를 해주는데 이 싸이클의 기반은 매우 강력하여 경기가 어려울수록 업체들은 재수리에 더욱 매달리는 경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