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발표회 일정이 나오던가 사전 등록을 받던가 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그건 니가 아무도 안 불러주는 왕따라서 그러겠지...라고 일침을 놓으실 분도 있겠지만, 그럼 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거나 뭘 발표할지 대충 유출이 되야 하는데 그런 게 없거든요.
cpu/칩셋 쪽은 지금 새 제품을 발표할 때도 아니고요. 예전에는 안 그랬던것 같지만 지금은 이렇게 됐네요. 그래픽카드도 일부러 컴퓨텍스 전에 발표해서 그거나 전시하겠다는게 보이기도 하고요.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직접 발표를 안하니까 간접적으로 돈을 쓰는 게 있는 분위기임은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이걸 한국 웹에서도 광고를 하는 건 처음 봤네요. 한국이 방문객 국적으로 따지면 5위 안에는 든다고 봤는데, 그래서 더 광고도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