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알고리즘을 AI (A무튼 In공지능적으로) 분석하여 뻘글 20개 써서 개중 하나만 홈런치는 것보다
나름 시간 들여 쓴 글이 히트쳤을 때가 개인적으로 더 보람차단 말이죠.
본 글 작성하는 동안 +1 됐네요
짝짝짝.
사실 리뷰글로 1만히트 찍은 건 이제서야 두번째입니다...
그때 리뷰는 상당히 유행 편승적이기도 했고요.
그때보다 밈에는 익숙해졌지만
반대급부라고 할 지 근래 문학적 소양이
상당히 떨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이라는 건 남이 읽을 때 좋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본인이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그게 어렵습니다.
아무튼 늅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