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PC를 조립후 제 PC도 기왕 하는거 (사실 금주 시간이 애매하게 바빠서 그냥 무리해서 진행) 제 PC도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발열해소 문제도 있고 메인보드도 고장난 상태라 바꾸는 김에 바꿧습니다.
+ 아직 SSD가 오진 않아서 이건 별도로 설치 해야 할거 같습니다.
케이스는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굳이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되긴 하지만 저는 그냥 있는 버전으로 구매했는데 그게 아니여도 살만한 케이스로 보이네요.
보드는 터스 450 -> 터프 550으로 왔는데 이건 또 케이스에 C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터미널이 없어서 이건 좀 아쉽습니다.
+ 이 케이스는 진짜 팬 한개도 없이 와서 별도의 팬을 장착 해야하는점은 좀 아쉽습니다.
하단부 2개의 팬은 그냥 친구PC에서 때버린걸 장착해 두었는데 추후에 팬좀 추가해서 ARGB를 써볼까 싶습니다.
직각 직각 하게 구성하고 싶지만 케이블이 미묘하게 부족하여 그냥 대충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