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RAM과 SSD 정리를 싹 마치고...
남는 SSD 나눔 선정은 다했고...(아직 발송 전이지만)
RAM은 또 팔아야되는데 중고가 서치하기도 귀찮고... 나이 먹을 수록 귀찮은게 많을까요. 예전에는 조립도 열성적이었고...
진짜 그래픽 카드만 봐도 설렜는데, 지금은 휘향찬란한 LED 범벅 3080을 써도 시큰둥 하네요.
게임을 켜도 새로운 게임은 익히기가 귀찮고....
고작하는게 삼국지11이나 영걸전 깨작거리고 ..D2R이나 롤이나 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멍하니 보는 게 젤 재밌네요. 아직도 풉풉 거리면서 웃게 만드는 게 신기합니다. 내용도 싹 외울지경인데...
쓰신 글을 읽고 램 팔아야 하는거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