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박사하는 노예 친구가 한국 들어와서
잠깐 내일 같이 놀려고 드라이브 알아보고있는데요,
청평뷰가 보이는 카페를 추천 받았거든요..
카페는 그렇게 해결되었는데
밥이... 어...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 보니까 죄다 월요일 휴무네요.
흠.. 부대찌개, 닭갈비 이런걸 먹고싶진 않은데
차라리 그냥 동두천에 단골 카페 가서 수다나 떨고
지행역 주변에서 아무거나 밥 해결하고
일본식 스튜디오 가거나 그러는게 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