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역사 자판기가 페이코가 되더라구요.
신기해서 NFC로 결제 해보니 카드 리더기에서 삐-익 소리와 함께 결제가 됩니다.
코레일 자판기가 복불복이지만 그나마 평타치는 율무차를 누루고 종이컵을 꺼네니까
주위에 있던 노인분들이 신기해서 구경하시더라구요...
동전 없는데 뭘 갖다대서 음료를 섭취했으니 신기했나봐요...
(그나저나 코레일은 역사마다 율무차, 코코아, 커피 가루 나오는 비율이 다른거 같은데 팍팍 넣어줬으면... 행신역 자판기는 찐해서 좋던데...)
원래 돈 모을때 이런곳에서 세는 돈을 막아야하는데 쩝... 다행히 페이코로는 붕어빵은 못 사먹으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NFC없는 폰으로 가야겠습니다!(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