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물건 하나 주문했는데
판매자가 전압이 맞지 않아 발송을 보류한다더군요.
그러면서 발송은 또 했더라고요.
그래서 발송한거 아니냐 물으니 송장만 적은거고 아직 발송상태는 아니라더군요.
그 후에 중국 설 지나고 발송한다길래 그러라고 했더니
발송도 안하고 2월 말 되니 별안간
"발송을 하긴 했는데 중국 세관에서 돌아왔다!"
하는 겁니다.
등록된 송장은 아직 1월의 공갈 송장이고요.
그래서 언제 보낼거냐 하니
3월 1일에 보낸데요.
송장 언제 줄거냐 하니 곧!
그리곤 3월 3일되도 답이 없어서 디스풋 넣으니
"송장 여기 있으니 디스풋 취소해줘 제발!"
하고 메세지로 보낸 송장 보니 그것도 공갈 송장이고
주문에도 송장 갱신이 안되어있더군요.
진짜 보내긴 보낼 생각이 있는건가?
제 오랜 알리 경험에서 보면 사기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