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체격이 보통 남자들보다 작아서
사고싶은 옷도 못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옷사기 더 편한것도 있긴한데
예를들어 상의는 무조건 s 사이즈 사면 된다던가... ㅋㅋ
근데 문제는 하의
허리도 그렇고 너무 비정상적으로 작은게
바지는 어디서 사야될지 항상 고민인데
그러다가 하;;
여성용으로 나오는 바지를 사서 입어야됐던 적도 있었는데
그 유명한 ㅈ끼니진은 안되더라구요. 이걸 좋아해야되나;
그때 허리가 23인였습니다 32 아니라 23
아직 살이 많이 쪄도
맞는 옷은 쉽게 못찾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짠하네요
바지 사고싶을때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야됐는데 ㅠ
여자 친구들이랑 그런걸로 비교당하는것도 껄끄러웠고
대충 저랑 여자애랑 같이가면 "야. 너는 어째 남자보다 덩치가더 있냐"이런 늬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