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WD그린 라인업의 시초 WD 그린 1테라입니다.
조금만 안쓰면 바로 헤드 파킹과 스핀 정지가 되는 바람에 잦은 스핀업으로 고장이 우려되었고, 실제로도 많아
다들 헤드 파킹 기능을 어떤식으로든 꺼놓고 사용하던 물건입니다.
저는 별도의 조치 없이 지금까지 써 왔는데 아직 잘 살아 있습니다.
처음에 쓸때 랩터ADFD가 RMA 가있던 동안 OS용 하드로 사용하였는데.....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여기에 중고등학교때 자료나 어렸을때 사진등등 이것저것 자료들 많은데, 죽었습니다 ㅠㅠㅠ
뭐 복구비용도 너무크고해서 그냥 언제살아날지도 모른다는 가망으로(?) 계속 잠자고있네용 ㅠㅠ
그린 정말 하................답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