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미리팬 쓰는 파워 베어링 소리가 시끄러워서 녹투아를 샀는데요.
갈아끼우기가 귀찮아서 멍하니 바라보다가..
'그냥 케이스를 큰거 쓰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이 새로 산 케이스, 오른쪽이 기존 케이스 입니다.
새 제품이 M-ATX 파워가 들어가고 확장슬롯이 2개 있습니다.
강화유리 케이스인데 나사나 케이스 어느곳에도 고무 혹은 스펀지가 없습니다.
유통사에서 나사에 고무와샤라도 붙여주면 좋겠네요.
기본팬은 시끄럽다해서 부라보택 80미리팬을 샀습니다.
풍량이 약하다는 후기에 바로 선택했는데 조용하고 좋군요.
LED도 예쁩니다.
후딱 조립하고 전원 넣었습니다.
시스템이 무소음이 되었습니다, 보람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