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뭐 만들면서 센서를 쓰게 됐는데 학교에서 준 센서는 너무 허접해서 사면 라이브러리를 제공해주는 센서를 쓰고 싶었습니다. (빨간 기판)
근데 이게 만원이 넘어서 규정의 만원 제한에 걸리는지라 회로도 갖다가 자작해서 만들었더니 2000원으로 해결이 되더군요. 사실상 짝퉁이죠.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함수로 자체 제공해주는지라 다른 팀처럼 반사율 고려해서 일일히 가변저항 돌릴 일 없고 라인이나 슥 쓸어주면 자동으로 최고값과 최저값을 인식해서 보정값을 알아서 출력해주니 참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