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9시쯤에 주문해서 목요일에나 받겠다 싶었는데
11시에 왔습니다
구팡은 거부감이 있어서 가입조차 안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수있는건 코팡이 로켓했기 때문이겠죠.감사
애플 제품은 오픈감이 각별하다고 들었는데
적어도 워치9 개봉감은 그냥 조잡하고 귀찮고 잘찢어질거같고 오래걸리고 ...영 별로 였습니다.전에 버즈플 탁 개봉하니까 이어팁들 사방으로 날아가던 그거보다 좀 나은정도??
그래도 시계줄 조립감부터 좋더군요
왜 갤럭시는 저건 안따라했지..특허라도 있나??싶었습니다
41인데 작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액티브2 44쓸때 일하다가 자주 부딪혀서 포탑링만 3번 헤먹었었는데 큰거 안하길 잘한듯..
그래도 아이폰은 개봉이 쉬웠습니다.
대신 별 느낌도 없었고
다시봐도 후면은 울츄라가 더 예쁜거 맞는거 같은데
옆마감은 프맥이 더 나은거 같기도
그런데 두껍긴하네요
15의 혁신 덕분에 가지고있던 충전기를 그대로 쓸수있군요
멕씨비앵 ! 당케!
그래도 3in1은 주문했지만
점심시간에 집에 들고오면서 보니..
이상하다 분명 장갑낀채로 만졌는데 왜 기름이 묻었지..
오염이 잘되는 재질이라더니 진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