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
몸을 무리하게 써서인지 하루 종일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픕니다.
그 동안 건강 신경을 너무 안 쓴 것 같아요. 운동도 하고 식사에도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2. 구입
이건 잠시 뒤에 이어서 해도 되겠고,
이것저것 샀습니다. CR2032가 다 떨어지는 듯 하고, 시계용 산화 은 전지도 필요하고 생수를 마셔볼까 해서 샀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생수 0.5 L 한 병에 202.5 원 꼴이네요.
다이소에서 손목시계 하나와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 왔습니다. 거치대는 최근에 나온 상품 같아 보이는데, 밑이 뚫려 있어 충전도 가능한 등 정말 좋은 제품 같아 보입니다. 애초 시계만 살 생각이었는데 하나 같이 집어왔네요.
그러고 보니 이전에 충동구매한 손전등은 환불 기한이 지나버린 것 같군요. 이렇게 되었으니, 시간 날 때 개봉기+사용기 적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Galaxy Note4를 세 대씩이나 사고야 말았습니다.
3. 영화
줄거리는 이미 댓글로 다 들어 버려서 + 이미 아는 내용이라서 뭐... 설명할 내용이 없습니다.
팸플릿 집어왔습니다.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프로젝트 설명까지 친절하게 써 둔 것은 미래의 소비자를 겨냥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잘 보관 중이어서, 비교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서인지 디자인도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집어올 겸 상영관 사전답사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QR 체크인은 요새 당연하고, 예매 키오스크 UI도 바뀌었더군요.
4. 스마트폰 (Galaxy Note4)
주 기기에 호환되는 전지 세 개를 들고 갔습니다. AccuBattery가 아무 의미 없는 것을 알아서, 이전처럼 편하게 잔량 떨어졌을 때 바꾸어 가며 사용하니 정말 많이 편하네요.
그래도 새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또 들였습니다. 기기 세 대에 호환품 전지 중고 3+신품 1 구성으로 10만 원 조금 넘게 드렸으니, 그래도 만족합니다.
여러 가지 설정을 해서 보조 기기로 써야죠. 이제 전지 몇 개씩 들고 다닐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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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리가 아프니 어디 다니기가 힘들더군요...
밤이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