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도 망조가 드는 능력인데 디아블로4야 오죽할까요

할인이 기록적으로 빠른게임도 아니고 할인폭이 대단한 수준도 아니긴한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쓸데없이 비싸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초기 판매량으로 자화자찬한거나 2주차에 컨텐츠부실하다고 까이니까 대부분의 일반인은 아직 우리게임 다 깨지도 않음 ㅎㅎㅎ 소리한거 생각해보면 그냥 한탕해먹은걸로 만족할거같군요

언젠가는 할인을 할 거라곤 생각했는데 그래도 부족한 느낌이…

몇몇 게임 회사들의 개발자들을 보면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르치려고하는데, 어이없으면서 웃음만 나와요.
자기들 월급은 결국 소비자에게 나오는건데, 유명한 ip하나가지고 배짱부리는건지

디아4 얼리억세스 하려고 10만원 넘게 지르고, 징검다리 연휴 내내 하려고 휴가 (6/5) 까지 썼었는데 정작 발매당일 (6/2) 3시간하고 끝났습니다. 앞으로 블리자드 게임은 사더라도 발매 후 평가가 확실하게 좋아야 살것 같아요.

미리 구매한 사람들만 베타 테스터+흑우가 되어버린...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미 없어요 장사꾼만 남았지

한 4년뒤 5만원 밑으로 예상했는데 이 추세라면 내년이면 가능할수도 있겠는데요?
근데 할게임이 너무많아서... 일단 타르코프와 사펑이 기다리고 그 다음 아머드코어 된다면 발더스 찍먹에... 어우 틈이없는데요?

디아4도 대놓고 망한 건가요..

디4 소식을 꾸준히 받아왔던지라 예상했던 결과네요. 그래서 프리오더도 8마넌짜리로 했죠. 디4가 아닌 와우탈거 때문에샀구요. 디3처럼 나중에라도 갱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게임성을 찾아갈 수 있을지 의문 네임드 개발자 영입해서 수술해야 할텐데 말이죠.

블쟈 게임 치고 할인 속도가 엄청나네요 ㄷㄷㄷ

최소한 블프나 X마스때 할인할줄 알았는데, 저의 예지력이 빗나갓습니다.

일반판으로 예구해서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하하..

벌써부터 할인을 하네요...

벤치마크 한다고 조금 해봤지만 전 재미가 없어서... 근데 이 정도일지는 몰랐네요

블리자드는 이미 액티비전이 인수 했을 때 부터 망가져 가기 시작 했고 액티비젼이 본격적으로 경영 개입 하면서 실력있는 개발자 다 떠나간 뒤 사내 정치질과 범죄자들만 남았고 이전 이모탈 사태처럼 역량이 없는 인간들이 개발은 하지
않고 정치질 PC질만 해 대는데 멀쩡 할 일 없죠.

이모탈때 이미 그 지랄을 떨었는데 유저 비난과 반발 잡는다고 급하게 내 놓은 디아4가 정상 일 리가 없는 겁니다.

개발자들이 자기가 뭘 만들고 있는지 모르는데 정상적인 게임이 나올 수가 없죠.

이런 일은 이미 디아3 개발 할 때부터 조짐 있었습니다.

당시 총괄 디렉터 란 놈이 디아2를 해 보지않고 와우 비슷하게 만든게 디아3였죠.

마소가 인수 한다고 해도 저긴 해체 후 재 창단 하지 않으면 이미 답이 없는 곳이죠.

지난 홍콩선수 자격발탈 할 때 이곳은 답이 없는곳이구나 싶어 이미 구입한 게임들 계정 까지 포기하면서 날려 버렸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잘 날렸구나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