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를 했습니다. 직장근처로요.
하루 네시간 출퇴근은 하지마세요. 병마에 시달립니다.
지금도 동원 끝나자마자 이사하고 뭐하고 하느라 무리해서
축농증에 걸려있기도 하구요(...)
뭐 여튼 이사한 곳에 본가에서 모니터를 하나 가져다가 노트북에 연결했는데
....모니터에서 노트북에 역전류를 보내는군요.
왜 usb 키보드가 말썽이지 한참 고통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 컴에 붙어있을때 키보드가 말썽인건 이놈 탓이었어요!
후...
회사에서 버리는 모니터나 챙겨와야겠네요.
그리고 우연찮게 얻은 주연테크 제이탭2는
윈10 1909로 클린설치하느라 시간 엄청 썼네요.
드라이버...ㅂㄷㅂㄷ
억지로 잡아서 화면회전 터치 사운드 등 기본기능들은 다 되게 했네요.
내일은 조용히 쉬어야겠습니다.
아 서울생활을 하다보니 감상이 따릉이가 무지 편리하더군요.
차라리 그럴돈과 시간에 돈을 더해서 전세를 살고 그시간만큼 잠을 더자는게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