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배.속이라 빠르네요....
그런데 왜 설치되다 오류나지?? 했는데...
자세히 보시면 반사층이 벗겨졌어요....저것땜에 파일이 날아가서....
망했네요....
하지만 겜하는 도중에 로딩계속 안 기다려도 되고 잘 됩니다.
로딩이 순간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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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5.27 15:40
cd롬은 52배속 미만 잡입니다.
-
?
엥? 파일 복사에는 52배속도 느린거같더라구요
-
옛날겜은 저정도면 순간로딩이죠
게다가 저 컴터는 usb2.0을 지원 안해서(펜티엄3 코퍼마인 1000) cd보다 usb가 더 느립니다. -
?
실제로 느립니다
cd의 1배속은 150kb/s 입니다
52배속이라고 해봤자 7800kb/s 니까 지금의 우리네 눈높이에선 거북이죠...
그리고 52배속 시디롬이라고 해서 항시 52배속으로 읽어들이는게 아니고 미디어의 내경에서 외경쪽으로 렌즈가 움직이고 미디어가 고속회전을 하면서 읽는데 물리적인 이유로 내경쪽은 끽해야 20배속~30배속, 외경쪽으로 가도 실제로 52배속으로 읽어들이긴 어렵습니다
그런이유로 시디미디어는 전송속도가 느리다는 말을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dvd의 1배속은 600kb/s로 시디의 1배속과는 다릅니다 -
저컴터 usb는 11Mbps...52배속 cd보다 더 느려요.
그래서 저컴터에는 usb보다는 dvd,cd가 더 빨라요
24배속 dvd드라이브 갖고싶네요. -
?
순차읽기 작업에서는 CD가 빠르지만 불규칙적인 읽기작업에는 USB가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DVD와 CD의 최고배속이 52배속, 16배속으로 정해진것은 미디어의 물리적 한계때문입니다.
DVD미디어가 16배속으로 동작할때의 RPM이 거의 10k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이부분은 정확하지 않아요)
하지만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는것은 맞습니다 -
CD로 게임할때는 역시 배속이 매우 중요하죠! -
어우 52배속 그아아아앙! 하는 그 진동음때문에 오히려 배속 낮춰썼던거같은데...그것도 옛날일이네요 -
저기 들어가는 시디롬이 2002년 물건인지라 매우 시끄러워요.
DVD도 됩니다. -
오랜만에 보는 화면인거에요 -
아 저 설치화면 전체화면으로 뜨는거 맘에든다．．． -
전체화면으로 안뜨기도 하나요?
-
?
뚜까뚜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요즘은 인스톨 위저드가 저런 식으로 안나오잖아요
대부분 작은 창에다가 나오지...
옛날 프로그램들이 주로 저렇게 전체화면으로 설치 상황을 표시하죠.
올드감성 아니겠습니까.. 물론 대부분의 CD프로그램들은 전체화면 설치상황 표시지만 지금은 CD로 게임 자체가 거의 안나오잖아요 (게임콘솔 제외) -
콘솔도 CD가 아니고 BD
미래에는 AD를 쓰겠죠. -
BD...
그냥 12cm 이나 8cm 지름의 둥근 판때기는 귀찮아서 걍 CD로 부르기는 하지만
AD가 대중화되기 전에 인터넷으로 게임을 받아서 하는 시대가 되어 광매체는 몰락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AD 디스크의 로딩을 기다리기보다 인터넷 플랫폼으로 받아서 하는 걸 훨씬 선호하겠지요.
그러면 앞으로 저런 설치화면은 못보고... 스팀 같은 곳에서 즉석으로 설치하는 장면을 보게 되겠죠.
솔직히 게임은 로딩할 때 정품 CD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하는 게 진짜 재미라 생각하는지라 무언가가 네트워크화되고 첨단화 된다는게 썩 좋지는 않네요 -
저도 고전겜할때 데몬 안쓰고 시디굽고 플로피 돌리고 옛날장비 쓰는것도 그런맛이죠
그러나 만약 AD드라이브 가 하드디스크마냥 빠르게 돌면서도 저소음 저진동에
해드에 픽업을 달지 말고
하드디스크 해드마냥 만들고 광섬유를 쓰면 해드가 더 빨리 움직이지 안을까요?
그리고 초점 조절은 광섬유 끝에 달린 매우 작은 랜드를 움직이지 말고 해드자체를 위아래로 약간씩 움직이는거죠.
그러면 AD를 수십배속으로 돌리면서 해드도 빨라져서 랜덤액세스 성능도 늘리는거죠. -
오오 아이디어 마음에 드네요
PC나 PS 시디 드라이브같은 경우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렌즈 접근속도가 ms단위라서 느리기는 한데...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배속 문제일 겁니다. 배속이 빨라지면 그만큼 안정성은 저리가야 하니까요....
그래도 님 아이디어 처럼 된다면 가격은 희생하고서라도 완벽한 저장매체가 될듯 하네요
무언가를 물리적으로 소장해야지만 기모찌한 느낌이 드니까요... -
그래서 제가 아직도 플로피를 쓰고 고전갬은 cd에 굽죠
음악들을때도 구워서 플레이어에서 돌리죠(플레이어가 옛날소니라 음질이 좋기도 하고말이죠) -
그나저나 소니 디스크맨 명기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그 뭐였지... CD 탑로딩으로 넣는 방식이고 윗면에 음장 표시 액정 하나 밑에 재생 시간이랑 트랙나오는 액정 이렇게 두개 있는 제품이 음질이 매우 좋다고 하네요 -
제가 쓰는건 소니 컴팩트 하이파이인가?
그거인데 까보면 저항 마지막띠가 다 회색.....비~싼 저항이에요.
아니면 싸구려 은색띠저항을 잘못본건 아니겠죠?
cd택스트 지원
리모콘 지원
AUX도 되서 컴터스핔도 가능
오토리버스 카세트(녹음가능),DSP라디오(역시 옛날 소니라디오는 잘잡혀요. 그나저나 옛날소니가 DSP라디오??)cdp,aux기능이 있어요.
왜율이 10%인건 출력불리기라서....볼륨 좀만 낮추면 왜곡은 못느껴요.
음질은....그리 좋은편은 아니에요. -
언제적 제품인가요?
-
2001년이요....
시대를 역행하는 급식충이라...저와 같으시네여 -
ㅋㅋㅋ
최신 하이파이도 좋지만, 올드감성은 최신기술로 절-때 흉내를 못내요... -
최신 하이파이를 갖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쓰는거에요.
그리고 그 소니오디오는 서브컴들의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메인컴은 br3900 m4라서 주파수응답이 구려요
40hz이하는 다 날아가고
19khz이상도 날아가요
본인은 21.6KHz까지 들려요. -
영 좋지만은 않네요(...)
서브컴이 있다는게 어딥니까... 부럽네요 저는 헬G 노트북 하나 씁니다. 징징 서브컴 사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NW-A45에 USB 덱을 물려서 쓰고 있지만 이게 한박자 느립니다. 그래서 타이밍이냐 음질이냐 둘을 놓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근데 21.6까지 들린다니 귀 관리를 잘하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둘 중 하나네요.
전 고딩인데 5년동안 FLAC 윈드 오케스트라 음악에 미쳐 있는 동안 음역대가 4000Hz나 날아갔어요.
지금은 14000까지밖에 안들립니다. -
중3이에요
서브컴이 아니고 서브컴들입니다 6대에요. -
아지다하카 한마리면... -
하지만 가상 CD롬이 등장한다면? -
그러면 로딩할땨마다 cd롬 부우웅거리면서 돌리는 맛이 없잖아요
-
?
이것때문에 구매할까 하고 찾아봤는데... cd롬에서 dvd롬으로.. dvd롬에서 bluray롬으로... 결국 최고급을 찾다보니.. usb3.0에 48x이 최고더군요.. 근데 해외제품... 우리나라에서는 lg것이 있는데 이것도 해외용으로 만들었는가보더라구요. GG쳤습니다. 없어도 사는거라... 근데 1개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luray는 오래저장이 가능하니..
-
도데체 왜 요즘은 52가 안나오는지....
cd 52x용 dvd 24x용 bd 10배속 드라이브를 걍 3개달고 싶네요.
CD 52는 7.8MB/s라 느리지만
BD10배속은 무려 45MB/s!
그런대 그 속도로 100기가 어느세월에 채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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