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 스토어 여의도점에 배터리 교체하러 갔다가 사온 광택용 천 입니다.
박스도 버릴 꺼 없이 먼지 안쌓이게 천 보관용으로 쓰면 딱입니다
대충 까서 아이폰 화면 닦아보니 잘 닦이긴 하네요.
역시 애플 제품중 역대급 극강의 호환성...
그냥 안경닦이 천과 가치 환산하면 흐으으으으음.... 흑우 그 자체지만..
그리고 맥북은 동생한테 넘겨서 아마 에이수스 젠북 듀오 화면 닦는데 애용하려고요.
그냥 맘 편하게 소형 애플스토어 쇼핑백을 2만5천원에 샀다고 생각합시다.
종이가 두껍고 튼튼한데다가 가방끈도 뭔가 고급지네요.
이것도 그냥 자기합리화 바보멍청이 흑우쉨ㅋㅋ인데... 흐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