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랑 오지랖만 없어도 행복할텐데

비장애인의 시선으로 장애인근로기업을 보며 차별이네 뭐네 하는 오지랖에 모두가 불행해지는 이야기군요

현실은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모두가 불행해지는 이야기 보다 그 오지랖을 당한 사람만 불행해지는 이야기만 많다는게 슬픈 현실이죠

https://www.pixiv.net/artworks/78425898

엔딩은 여기가면 볼 수 있네요

절대 다수는 자기 만족을 위해 오지랖이 넓은게 아닐까 하네요.
상대방 입장은 모르겠고, 그냥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해야 한다...반복~

< 오지랖 >

요약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오지랖이 넓다’는 말을 오늘날에도 종종 쓴다. 그런데 이 말이 그다지 좋은 뜻은 아니다. 옷의 앞자락이 넓으면 몸이나 다른 옷을 넓게 겹으로 감싸게 되는데, 간섭할 필요도 없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이다. 그런 사람에게 ‘오지랖이 몇 폭이냐?’고 비아냥거리며 묻기도 한다. 그런데 오지랖이 넓다는 것은 가슴이 넓다는 말이다. 즉 남을 배려하고 감싸는 마음의 폭이 넓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오지랖이 넓은 것이 미덕이다. 다만 그것이 지나쳐서 남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귀찮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때, 이를 경계하여 ‘오지랖이 넓다’고 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지랖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 말 풀이사전, 초판 1쇄 2004., 10쇄 2011., 박남일)

...주제가 뭔가 비게감같은ㄷ...

레이싱 걸이 생각나네요.

저도 이걸 수게에 올리려다가 말았었네요.
쓸데없는 오지랖, 탁상행정이 저러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그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결말의 해피엔딩으로 끝나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엔딩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네요.

사탄: 한수 배웁니다~

뭔가.. 엔딩 빼고 내용이 비슷하네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443153

자신이 맞다고만 하는 사람들천지에서 왕왕있는 일이죠. 항상 다른시각으로도 보려고 노력해야된다고 봅니다.

기레기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만화네요. 기레기가 정권과 케미가 잘 맞으면 저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