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2 배터리 교체하러 오늘 다녀왔습니다
10시 10분 지니어스바 예약이라 10시오픈 맞춰서 갔는데 박수짝짝짝 치면서 환영합니다~ 하는게 부담스러워서 박수소리 멈추고 들어갔어요..
확실히 건물 통째로 쓰는 가로수길보단 규모가 작긴 하네요. 그래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수리 보내고 구경
아이패드 미니 이거 물건이네요 와...
한손으로 들수있고 별로 안무겁네요 정말 탐나요 와
다음에 돈좀 여유 생기면 구매 1순위로... 스타라이트 딱대..
사진은 안찍었지만 아이폰13 프로맥스는 정말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시에라 블루 이쁘긴 하지만 저는 12의 퍼시픽 블루? 가 더 이쁜거 같기도 하고..
매직키보드 비싸기만 하고 별로인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흰색 실물을 보니 이쁘네요?? 예상 외여서 놀랐습니다
뒷면이라 좀 어둡게 나왔네요
M1 아이맥의 주황색이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주황색의 정점이네요. 딱 마음에 드는 메탈릭 오렌지..
맥 쓸일은 없지만 돈만 많으면 관상용으로 사서 방치하고 싶어요
저 느낌으로 아이폰좀 내주면 바로 산다니까 애플?
오늘의 흑우상 : 당신
아이폰 처음 써보는 동생 줄거라 케이블도 정품으로 챙겨줄라구요.
매장 내부는 평범한 애플스토어 그 자체네요. 잘 꾸며져 있습니다
가로수길 말고 여기로 와서 볼일 보고 IFC몰이랑 더현대 구경가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전 오늘 더현대 휴무일이라 못갔습니다. 아니 한달에 딱하루가 왜 오늘...?
결론
1. 아이패드 미니 탐난다
2. M1 아이맥 오렌지 왕짱 이쁘다
3. 사실 아래층 볼보 팝업스토어에 있던 XC60이 제일 탐난다 돈을벌자
제네시스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