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중학교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 외장하드를 떨궈서 모든 데이터를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분산이고 백업이고 뭐고 그냥 외장하드 하나에 다 때려박았는데 떨구고 나니 띡띡거리면서 파일탐색기에서 열리지 않을때 그 좌절감.... 그 뒤로 백업을 열심히 합니다.
핫 데이터는 대략 1.5기가 정도 됩니다. 주로 이번 학기 과제, 자료들.
주로 원드라이브 넣어놓고 씁니다. 생각보다 트러블이 없네요
한달 간격으로 다른 SSD에 백업을 합니다.
원드라이브 통해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양쪽으로 라이브 백업 되는게 좋아요.
대략 4곳에 저장되어 있네요.
콜드 데이터는 220기가 정도 되네요. 15년 부터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이 180기가 정도 됩니다.
기록병?이 있어서 매년 사진을 2~4천장 정도 찍는데 영상은 잘 없네요.
데스크탑, 노트북에 복사본 있고 반년~1년 간격으로 다른 SSD와 하드디스크에 저장합니다.
대략 3곳에 저장되어 있네요.
데스크탑과 노트북 모두 올-SSD인데 굉장합니다. 데스크탑에선 2테라 두개를 파티션 나눠서 써요.
모두 하드디스크 때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