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교육때문에 먼-곳으로 와버렸습니다.
저번에 말했듯이 보조배터리가 죽어버려서 삼성 섭센을 또(..) 가야 됬거든요. 가는김에 갤9도 다시 맡겨보자 생각했습니다
서울이야 사람이 많으니 재고가 대부분 없을테고, 이쪽이야 한적하니 재고가 있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사실 갤9 잘 안팔렸을텐데 서울도 재고가 없다니...)
결과론적으론, 성공입니다. 그것도 대성공.
갤9 배터리 재고가 있어서 교체를 한다하다가, 저번에 말한 액정이 생각나더군요.
서울에선 하단바 번인은 as적용이 안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배터리 먼저 말씀드리고 넌지시 번인도 좀 있던데 교체 되나요? 하니까
흰화면 띄우더니 네 번인이 있네요... 그럼 아예 액정 갈아드릴게요. 액정갈면 배터리도 바뀌니까. 라고 말씀드리네요.
지방이라 공문이 안내려온건가... 아님 센터마다 약간의 차이인가... 앞일거같은 느낌인데, 어쨋든 접수 완료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근데 이게 as차이인지, 배터리는 그냥 너무 빨리 닳는다고 하니까 검사도 안하고 바로 접수 넘어가고, 번인도 걍 한번 슥보고 개통일자 보고 바로 as처리해주네요.
LG 넥5 교체할때는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던데... 웰드라인으로 씨름할때를 생각하니 아직도 한숨밖에 안나오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