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매한 이유는
1. cpu에 쓸만한 내장그래픽이 있음
2. 보드가 와이파이, 블투가능
3. 파워가 500w로 여유로움
입니다. 이거 사서 본체랑 글카 스왚하고 1660s는 제가 게임용으로 굴리고,
3080단 파빌리온은 채굴머신으로 베란다 통하는 방에서 환기하면서 아예 24시간 굴리려고요.
마침 모니터도 듀얼로 쓰는중니 하나 껴주면 되고, 와이파이 되니 방 옮겨도 인터넷 걱정없고... 파워도 500w라 3080 하나 굴리기엔 문제없고, 나중에 아예 1660s를 떼도 내장그래픽이 있으니 관리가 쉽습니다.
초반에 3080 구하신분들은 하나 사서 채굴머신으로 돌리기 좋아보입니다. 두달만 돌려도 본체값은 건지거든요.
근데 이럼 진짜 노트북 없어도 되는뎅... ㅠㅜ 요즘 돈되는 일은 뭐든 하는 느낌...
누가 1660s 처분한 시스템 35만~40만 정도에 안올려주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