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기 직전에 지인분께 서피스 프로 4 코어엠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타입커버 펜 본체 유습허브, 기타등등 해서 18만원 드리고 업어왔습니다.
구입한 이유는
1. 전에 쓰던 갤럭시 탭A는 군대가면서 친형에게 기증했음
2. 안드탭은 12인치 사이즈가 없거나 구림.
3. 서피스의 퀄리티는 세대가 좀 지났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
따라서 그냥 예전에 쓰던 베이트레일 아톰정도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소감은
1. 코어엠 = 아톰으로 생각하고 있던 과거의 나 반성해라.
2. 서피스 만듦새는 세대가 오래되어도 지속된다.
3. 예전에 갤탭A 리뷰에 썼던 안드로이드 테블릿에서도 문서작업 가능 취소합니다.
4. 서피스 커넥트 죽어라 (......)
여행 좋아하고, 테블릿에 바라는게 웹서핑, 영상재생, 문서작업 정도밖에 없는 입장에선
참 괜찮은 테블릿이라고 생각되네요.
코어엠이라 좀 오래되었어도 밧데리 오래가고 키보드 괜찮고....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롤토체스 가능....(핵심)
세대가 한참 지나서 사용기를 제대로 적긴 좀 그런거 같고
유럽여행중에 활용하다보니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감정도 남깁니다.
+ 이제와서 관심있는분은 안계시겠지만 서피스 프로4 혹은 서피스 자체에 답변드릴수 있는 부분은 질문 받읍니다.
갠적으로 뭐든 4코어 미만은 좀 답답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