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건 그냥 초딩때 만들었던 세로나 시계키트에요.
그런데 앞에 플라스킥이 깨져서 필름을 붙여놨는데...
저 필름 LCD모니터 뜯어보신분은 어떤건지 알겁니다.
프리즘필름과 확산필름을 붙여놨죠
카메라가 구~려서 이리 나왔지만 사실은 선명한 글자가 시계안에 떠있고 그 뒤에 살짝 흐릿하게 그 글자의 빚이 벽에 비친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전기 주파수가 정확하긴 한가봅니다. 3개월 지났는데 10초도 안틀렸습니다.
추가)
카메라 노출 조절햐서 다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