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babouncle/92
링크 남깁니다. 내용이 짧아요.
요약하면 삼성 왈"마우스가 미끄러졌어요"
주식을 발행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절차가 필요한데 도대체 얼마나 허술한 시스템이길래 주식 총량 검증 같은 알고리즘 없는 프로그램을 쓰는건가.
여기서부터 제의견 입니다
사실 국내 SI 소프트웨어 업계 생각을 하면 크게 놀랄일도 아닌게 뭐 저런거 고려할 시간이나 예산을 주고 일을 시키지 않으니까요.
왜 삼성이 10년전 프로그램을 쓰겠어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니까요. 파견 에 파견 을 써서 만든 프로그램을 어디서 부터 업그레이드 하겠어요. 주식 업무라는게 생각보다 단순 업무니까 그리고 문제가 발생 안했으니 계속 써온거죠. 과연 여태 아무 문제가 정말 없었나는 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