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건강 스택 만땅으로 패이백 당해 앓다가 몸도 이제 다 추스렸겠다...
보양식 한 끼 먹으러 함버그킹을 갔죠.(?)
그리고 콰트로 멕시멈 이하 생략을 주문하려고 키오스크를 뒤졌는데 안보이는겁니다.
분명 매장 입구에는 포스터가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게 점원분깨 여쭤보니 단종 크리....
앗... 아아... 하며 패티와 번을 등가교환한 켄터키 푸라이드 츀이나 갈까 하다가 과거의 추억을 살려(?) 콰치와퍼에 패티 추가해서 해결했죠.
무려 절반이나 줄어든 프로틴과 대신 자리를 차지한 풀때기와 토마토를 맛보니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였어요.... ㅠㅠ
이번달 제 지갑을 바칠태니 한번만 다시 먹게 해주세요 ㅠㅠ
전 작년부터 강제로 야채를 하루 먹는 음식의 절반 이상 체우려고 하는데
가끔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