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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7.24 23:45

인텔 근황 + UM433IQ 분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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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컴맹픔스 https://gigglehd.com/gg/7847571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조회 수 901 댓글 11

20200724_231703.jpg

 

인텔이 저점을 찍었네요. AMD는 날아오르는 중입니다.

 

2d2764906f3f5a.jpg

 

1593443502.jpg

 

UM433IQ는 얼핏 보면 방열상태가 좀 부실해 보이지만 MX350이 10W로 칼질되어서 들어갔으니 저 정도로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히트파이프가 길긴 하니까요.

 

저는 그것보다는 UM433IQ의 진짜 단점으로 급나누기용 PD 충전 부재가 가장 뼈아프다고 생각합니다. ASUS는 미묘한 부분에서 좀 치사한 것 같아요. 왜 비보북 같은 저가 라인업에서는 꼭 한두개씩 너프를 먹이는 건지…



  • profile
    야메떼 2020.07.24 23:55
    인텔이 100달라가 넘었던거 같은데...
    반토막이라니..ㄷㄷ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07.25 00:08
    최고점이 2020년 01월에 69.02달러였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7.25 00:07
    인텔 풀매수 들어가면 되는건가요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07.25 00:08
    추매타이밍이네요, 풀매수하러 갑니다.
  • ?
    Legendof61 2020.07.25 00:10
    인텔 낸드사업도 있고 모빌아이부문 등등...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서버시장에서 앞으로도 강한 지배력을 유지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의견은 완전 다르네요.

    역시 주식은 꿈을 먹고 자라는....
  • ?
    skymont 2020.07.25 00:22
    플래시는 가능성이 없지만, 옵테인 차세대 메모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CPU 차세대 공정이나 아키텍처가 연기되면 옵테인도 신제품 연기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A.I 사업은 잘될지 모르겠어요. 특히 A.I칩에는 엔비디아가 장악하고 있고, A.I ASIC칩에는 그래프 코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 ?
    Legendof61 2020.07.25 00:41
    플래시가 가능성이 그렇게 없나요? 본인은 낸드 시장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인텔 SSD 사서 사용하면서 높은 신뢰성, MBTW등에 만족하면서 작은 서버를 운용중에 있습니다...

    인텔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출발한지라 SSD도 잘하는듯 합니다. SSD 말고도 RAM부문도 뭔가 결과를 내는거 같습니다. 이전 Optane DC Persistent RAM 출시 관련 간담회 요약 보고서도 받아서 보니 괜찮더라고요. 물론 인텔의 일방적 주장과 자료가 담겨 있으니 적당히 걸러 들어야 겠지만요.

    Optane SSD나 3D X-Point 등 차세대 기술을 바탕으로 서버, 데이터센터 부문뿐만 아니라 개인용 하이엔드시장에서의 인텔의 SSD 역량과 함께 충분히 MS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물론 MS는 출하량이 아니라 매출 기준으로 잡아야 높게 보이겠죠...

    AI는 모르겠네요. 리서치 자료도 없고 본인이 아는 지식도 없어서. 아마 엔디비아가 이 시장은 제일 잘한다죠?

    PS. 본인은 인텔, 혹은 관계사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없습니다. 인텔에 소속되어있지도 않으며 인텔과 어떤 거래관계도 없는 제3자입니다.
    ps2. 단어 선택이 많이 잘못되어 몇개 좀 고쳤습니다. 결과적으로 내용이 좀 달라졌을수도 있겠네요... 졸려서 자야겠습니다. ㅎㅎ
  • ?
    skymont 2020.07.25 02:09
    인텔이 플래시 잘만드는 건 알고 있습니다. 신뢰성도 높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 삼성을 비롯한 동북아권 업체한테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인텔이 D램 사업 철수 한 이유도 가격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플래시가 서서히 기술 한계에 봉착할 것 같습니다. 수직적층 많이 한다해도 10나노 밑으로는 수명 때문에 축소가 어렵고 가격을 줄일려고 TLC, QLC... 하다보니 수명과 속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옵테인 같은 P램은 확실히 가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가장 빠르게 상용화 및 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개발 및 생산 난이도가 M램 Re램보다 낮은 것 같습니다.

    둘째 옵테인 900P SSD 보시면 프래시보다는 가격이 밀리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성능도 플래시보다 확실히 빠르고요.

    셋째는 옵테인의 잠재력 및 가능성이 플래시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옵테인이 10나노 밑으로 공정 축소가 가능하고 성능을 더 높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직으로 적층이 가능하고요.
    플래시가 성능을 높히려고 500층, 5000층 높힌다고 해도 그래봤자 플래시 일뿐입니다. 옵테인 성능을 꺾을수가 없어요.

    Optane DC Persistent 메모리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D램과 같이 쓸 수 있고 같이 쓰더라도 소프트웨어 수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앱 다이엑트 모드는 소프트웨어 지원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D램이 공정 개선으로 가격이 내려간다해도 옵테인 위협할 만큼 내려가지 못하고요. 아시다시피 D램은 전원이 없으면 데이터가 소실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옵테인이 신제품 출시가 지연 되지만 않으면 정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쟁업체에서 차세대 메모리 늦게 나오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이만 생략하겠습니다.

    PS : 저는 Legendof61님을 인텔 관계자로 보고 있지 않고 있으니 걱정 인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언급하고 계신 부분은 잘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오히려 인텔 관계자나 인텔팬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 ?
    Legendof61 2020.07.25 03:17
    뭐 IT판이 살다 보면 장악한 업체도 달라져 있고. 기술 표준이 달라져있고 그렇죠.

    당장 IEEE 1394포트만 해도 예전 노트북들 몇몇에는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 누가 쓰나요? 노트북에서도 다 빠지고 데스크톱에도 안보이고....

    HDD도 SSD로 대체되어가는 수순이고... SSD도 이제 SLC는 잘 보이지도 않죠. 특수시장이 아니면...(물론 SanDisk Lightning Enterprise SSD 이런 친구들도 있지만... 완전 좋은데 가격도 잘 구하면 좋고... 아무튼 이건 다른 내용이니 각설하고...)

    인텔이 서버시장의 지배적 위치를 잘 이용하면 속칭 끼워팔기 마케팅도 어느정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번들이라던가... 강제 제공이라던가... 영 안된다면 치킨게임을 해도 좋죠. (물론 저렇게 가면 인텔이 고꾸라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만.) 아톰 인사이드 보조금을 뿌릴게 아니라 인텔SSD 인사이드 보조금을 뿌리고 SSD = intel(특유의 신뢰성을 기반으로...)라는 마케팅을 해왔다면 현재 양상이 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무튼 국내에도 리뷰안이라던가(말 많지만 intel 낸드 쓰는 가장 소비자와 가까운 회사라 언급했습니다.) 인텔 낸드를 특장점으로 밀면서 사용하는 회사도 있기에 개인적으로. 매우 매우 매우 개인적으로 좁은 시각에서 보면 인텔의 낸드 사업은 '지속가능하다'(맑음이 아닙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옵테인은 아직 모든 제품군들을 다 못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옵테인 메모리는 별로였습니다. 옵테인 SSD는 아직 못샀고...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사서 쓰고 싶어도 못쓰죠... 업계 동향을 봐야하는데 뭐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정보 수집이 힘드네요.

    세가지 논거 잘 읽었습니다. NAND가 P-Ram에게 밀릴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를 봤는데... 아직 업계에서는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저장용량을 중요시하는 수요계층에서는 NAND기반SSD를 선호, 또한 초고속 컴퓨팅 시장에서는 DRAM을 선호.
    이 양극단에 끼인 옵테인 메모리는 결국 시장에서 사장될것. 이라는 레포트도 상당히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래서 옵테인'메모리' 출시할때는 상당히 비관적으로 봤는데, SSD는 성능이 확실히 좋고 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와 궤를 같이하는 의견이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

    SW지원도 인텔이라는 일종의 서버 표준과 같은 지배적 사업자이니 곧 갖춰질 문제라고 판단합니다.

    이와 별개로... D램의 가격 하락에 대해서는 음...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을 중심으로 추후 D램 원가가 상당히 개선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8/06/371731/
    18년 기사지만 기술적인면을 제하고 그냥 뭉뚱그려서... 이미 일어난 현상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기사지만 첨부해 봅니다.
    단순히 기술 발전에 기대서 생산 원가가 내려갈것 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고... 파운드리 호조로 인해 새로운 엄청난 수요가 최소한 직전분기까지는 생산원가를 늘리는데 기여했으나, 장기적으로 해당 수요가 뒷받침되는 한 장비업계와 화공(약품)업계 또 다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원자재와 장비들의 새로운 호가를 낼것이라고 저는 전망합니다. 그래서 미래 D램 원가는 더 내려갈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설 투자비가 감소하면 감가상각비가 줄어드니 그만큼 운신의 폭이 넓겠죠. 물론 소비자가 체감하려면 마이크론이 힘내야 합니다. 또 사견을 붙이자면, 마이크론 말고는 국내 양사를 막을 경쟁사가 없어서 D램 시장이 사실상 마이크론에 맞춰서 움직이는듯 합니다.

    원가가 하락하고 마이크론이 놀고 있으면 그냥 삼성전자를 사는게 맞겠지요... 아무튼 마이크론이 D램 최대 변수라고 생각하고 최소한 원가 측면에서는 더 낮아지면 낮아지지 올라갈 요인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그래왔고요. 64K 디램 출하 시절이랑 비교하면 원가도 가격도 많이 내려왔죠. 물론 기술 발전의 공이 훨씬 컸다고 봐야 겠습니다만.

    그래서 신뢰성 있는 낸드에 대한 수요는 더 강할것. 그것과는 별도로 영상편집, SW개발 등 고용량, 초고속 SSD가 필요한 수요 계층에서는 옵테인 기술 계열의 제품들의 수요가 더 확실해질 것이라고 판단을 했는데.... 다른 MS 그래프나 이런걸 보면 인텔한테 NAND사업은 녹록치 않군요. 철수설도 있고...

    아무튼 그냥 다 안망하고 경쟁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500gb SSD를 OS 설치용으로 사야되나 싶네요....

    100$에 6TB SSD를 만나는 날이 근시일에 오면 좋겠습니다.

    ps. 고견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뚜찌`zXie 2020.07.25 00:10
    네.. 제가 저 모델을 오늘 주문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주말동안 프리미어로 한번 조져볼까 합니다.
  • profile
    박9 2020.07.27 14:29
    최근에 나온 서피스보면... 마소는 앞으로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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