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과 엑스레이 촬영 후에 충격파 치료라는 걸 받았는데요...
이게 치료인가 고문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아파요 ㅠㅠㅠㅠ
그냥 으어아아 하다가 나왔어요...
10분이 정말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원래 1~2주마다 받는 게 좋다는데...
토일 진료 안 하는 과라서...
한 달에 한 번이나 가면 다행이겠네요.
그렇게 오늘 의료비만 12만원 지출하고...
오는 길에 네일샵 들러서 손발 케어 받고 왔네요.
손에서 달달한 향이 납니다...(๑¯﹀¯๑)
몇개월간 걷고 뛰고 서있느라 거칠어진 뒤꿈치도 보들보들((* ॑꒳ ॑* ))
노곤노곤해져서 귀가 중 카페 들렀다가 한 시간을 졸다 왔네요.
오늘은 약 안 먹어도 잠 푹 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