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녀전선 한국서버 1주년 기념으로 운영사가 에어아시아와 함께 비행기 래핑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돈 아깝다 라거나 차라리 사료를 뿌리라는 등, 격한 반응이 주를 이뤘고 저 비행기는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하늘을 날고 있어!"라는 룽청의 소개에 딱 맞는 '플라잉 서버비'라는 별명으로 잊을만 하면 여는 음악회와 함께 소녀전선 서버비 FLEX의 상징으로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1년간 운행 예정이었다고 했지만 비행기 래핑을 벗겨내는 돈 또한 비용인 탓에 아직도 그 상태 그대로 운행중이고
2021년 3월 현재도 가끔 찍혀서 올라와 1년 광고비로 3년을 우려먹는 갓성비 광고로써 시끼깡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