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기준입니다.
작년에 인상한지 얼마 안지난 것 같은데 또 오르는군요.
저는 항상 모닝시간대만 이용했는데 (그나마 최근 2년 사이에는 지난달 1번 밖에 없지만)
요새는 코로나 때문인지 조조상영시간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다음주에 개봉하는 '고질라vs콩' 예매하려고 가봤더니
모닝타임에는 아예 없네요. (천안 펜타포트 기준)
아직 날짜가 남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당장 내일 시간표를 봐도 소규모관 몇 개만 모닝타임이 열려있고
제가 주로 가던 큰스크린관은 없네요.
평일인 월요일은 아예 전관 모닝타임 전멸이고 말이죠.
물론 오랜만의 블록버스터가 개봉하는데다가
아직 목요일 시간표가 전부 나온 게 아니어서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모닝타임에 원하는 관람관이 없으면 그냥 안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