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병 약이 오고 있습니다.
배대지 배송업체가 인트라스였나 하는곳에서 큐익스프레스로 바뀌었더라고요.
국내 배송 업체명을 본 순간 기쁨이..
이전 업체의 국내배송은 대한통운이었는데, 특송으로 분류되서 그런지 세관 통과하면 하루만에 오긴 했는데 정작 요청사항(양수기함에 넣어주세요 등짝맞기싫어요)를 안들어줘서.. 이거 예상하고 옆동네 안심택배함으로 넣었는데, 요청사항 잘들어주시는 갓체국이 걸렸네요.
우체국 웹에서 배송지 수정해야하는 귀찮음이 걸렸지만,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수 있는것만해도 큰 혜택이죠.
그런데... 관세는 좀 안물고싶은데 토요일까지 국내 들어와주면 안될까..?
제 계산이 잘못되어서 20750엔->20460엔으로 관세 걸릴 확률이 낮아진건 물론 좋은 일인데, 불안하게 있기보다는 이왕이면 빨리 받고 편하게 쓰고싶네요.
일본쪽에서 큐익스프레스로 물건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저게 공항에서 이륙했다는 이야기라는 소리가 있던데 진짜인지..
하지만 몰루 트럭을 사야하므로 참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