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셉의 개발자학원이 나오면 어떨까요
과연??
이런 컨셉의 개발자학원이 나오면 어떨까요
과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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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이벤트 |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2 | 낄낄 | 2024.04.24 | 191 |
82924 | 잡담 | 열차레일 접합부 14 | 아무개 | 2024.03.29 | 544 |
82923 | 퍼온글 | '이것'을 알고 있으면 암검진 받으실때 입니다 9 | 툴라 | 2024.03.29 | 608 |
82922 | 잡담 | 구글의 밴스드 공격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요 8 | M16 | 2024.03.29 | 727 |
82921 | 잡담 | 2% 부족한 콜라보 상품... | 투명드래곤 | 2024.03.29 | 300 |
82920 | 잡담 | 아 넨도로이드는 이래서 무서워요... 12 | 카토메구미 | 2024.03.29 | 442 |
82919 | 공지사항 | 수식어 한시적 초기화/가격 인하/기간 조정 44 | 병행수입_하드 | 2024.03.29 | 709 |
82918 | 잡담 | 아 제발… 잉텔 뭐하냐고! 9 | FactCore | 2024.03.29 | 586 |
82917 | 퍼온글 | 엔씨소프트가 기존 BM을 탈피할 게임을 내겠다고 ... 16 | 임시닉네임 | 2024.03.29 | 601 |
82916 | 잡담 | 오늘점심은 카레 어떠세요? 11 | 유니 | 2024.03.29 | 338 |
82915 | 잡담 | 어? 수식어 고장났네요?? 4 | 카토메구미 | 2024.03.29 | 332 |
82914 | 잡담 | 알리에서 산 과자가 도착을 하긴 했는데 19 | 아무개 | 2024.03.29 | 630 |
82913 | 퍼온글 | 아기 돼지 삼형제 4 | 타미타키 | 2024.03.29 | 373 |
82912 | 퍼온글 | 신규 요금제 26 | AKG-3 | 2024.03.29 | 638 |
82911 | 잡담 | Windows ARM이 생각보다 성큼 다가온 게 느껴집니다. 19 | Colorful | 2024.03.29 | 810 |
82910 | 잡담 | 이익률 900%? 14 | M16 | 2024.03.29 | 756 |
82909 | 잡담 | 서울지역 황사 근황 4 | 아무개 | 2024.03.29 | 661 |
82908 | 퍼온글 | 국립부여박물관 마스코트 근황 6 | 유니 | 2024.03.29 | 660 |
82907 | 잡담 | 요즘 ai굴리면서 느끼는점 16 | 스와마망 | 2024.03.29 | 724 |
82906 | 잡담 | 제 첫 단파라디오 입문(?) 기기는 4 | 유지니1203 | 2024.03.29 | 321 |
82905 | 잡담 | 나스 때문에 공유기를 구매했습니다. 5 | 스파르타 | 2024.03.29 | 497 |
82904 | 잡담 | 패스키 종류가 엄청 많네요 4 | Eriol | 2024.03.29 | 468 |
82903 | 잡담 | 이번에 알리에서 지른게 왔어요. | MUGEN | 2024.03.29 | 357 |
82902 | 잡담 | 저는 딸기에 대해 정말 몰랐습니다 선생! 9 | 까마귀 | 2024.03.28 | 567 |
82901 | 잡담 | 사용 기간이 정해진 소프트웨어는 참 사기 싫은데... 10 | 낄낄 | 2024.03.28 | 618 |
82900 | 잡담 | KT 장기혜택쿠폰 진짜 쓸데 없네요. 20 | 가네샤 | 2024.03.28 | 559 |
82899 | 잡담 | 불량 시퓨 AS 보냈습니다. 14 | FactCore | 2024.03.28 | 490 |
82898 | 잡담 | usb4 는 asmedia 가 꽉 쥐고 있군요... 4 | 포도맛계란 | 2024.03.28 | 675 |
82897 | 잡담 | 오늘의 고속도로 빌런 10 | FactCore | 2024.03.28 | 552 |
82896 | 잡담 | 한국에서 양을 키우기 힘든 이유는 뭘까요? 13 | 유니 | 2024.03.28 | 689 |
82895 | 잡담 | 옳게된 광고 1 | 툴라 | 2024.03.28 | 338 |
ViM 강요에서 2에바
머신러닝이라는 별개의 도메인을 꼽사리낀 점에서 3에바
3진 에바로 아웃입니다.
그 외에도 꼽아보자면…
- 프로그래밍이란 게 코딩 속도의 빠르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팀원간에 논의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타자 속도가 왜 중요하죠?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왜 줘야 하고요? 무엇보다도 독성 말투의 사용은 심각하게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 코드가 느린지 아닌지는 상황이 결정합니다. O(n^3)인 코드를 써도 입력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고 일정 분량을 넘지 않는다는 게 보장되면 관계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발에서 성능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 맞긴 한데, 절대다수의 경우 섣부른 최적화는 만악의 근원이 됩니다. 그것보다는 테스트 주도 개발에 기반을 두고 상황에 따라 프로파일링을 해가며 개선 iteration을 많이 돌리는 편이 훨씬 나을 겁니다.
- 구글링 5분으로 알 수 있는 인스턴트 지식이면 그만큼 얕다는 것이겠죠. 근데 한 개념 파는게 각 잡고 들어가면 엄청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건 생각도 안 하나 보군요.
참고로 저는 예전에 밑에 나오는 모 업체의 수업을 1회 참관한 적이 있는데, 그곳이 딱 저런 식으로 강사가 학습자들을 갈구는 스타일의 수업을 하더라고요. 지금은 바뀌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