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동안 외부에서 구르고 구르다 어제 회사로 들어온 물건입니다. 안의 상태는 미처 찍지 못했고 다시 찍자니 5~7Kg 가량 되는 쇳덩이를 작업대에 올리고 다시 찍긴 너무나 귀찮네요, 잘 생긴 것도 절대 아니기도 하고.
아무튼 저 물건을 갖고 이리저리 상태 확인을 좀 했는데 iGPU dGPU 구분없이 메인보드가 확실하게 미국 간 모양이더군요
(물론 스티커를 보면 아시겠지만 린필드 시절 물건이라 살려도 의미 없긴 합니다.)
일반적인 민간요법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 시도해봤고요.
전 레노보 데스크톱을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튼튼하거든요
물론 컴퓨터 시스템 본연의 업무보단 쇳덩이 그 자체라서 저렇게 발을 올려두는 용도로 말이죠. 정말 편안하고 좋습니다.
요즘 컴퓨터 케이스들은 참....... 얄팍하기 그지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