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게임 캐릭터 생일 축하? 이해하기 힘든 일본 오타쿠 문화
2009년 기사. 특정일에 게임 러브 플러스 캐릭터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과 글이 여럿 올라왔다며 이렇게 썼습니다.
"글을 올린 사람들은 전부 자칭 '타카네 마나카'의 남자친구들로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고 내년에도 같이 생일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일종의 다짐들이었다. 글에는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과 앞으로도 좋은 사랑하라는 리플 등이 여럿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반응도 후반부에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도대체 일본인의 머리엔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저런 것이 통한다는 것 자체도 굉장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플은 저런 오타쿠 스러운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2023년 영상. 설명을 보고 검색해 보니 '생일 카페'를 음차해서 センイルカフェ 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Google 검색결과 90만 개 정도 나오네요.
(KPOP 팬 꼭 보세요! 반드시 가야 할 한국 '생일 카페'의 비밀...)
장소 임대까지 해서 축하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군요... 철도역 광고로 끝나지 않는군요.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