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후 기우제도 지냈습니다.
전주-여수-경주루트였고 대충 주행거리만 토탈 1000km정도... 브레이크 분진이랑 어마어마하게 쌓였더라고요... 블루베리 라떼 한잔 말았습니다.
펠리세이드 ppf도 맡겼어요.
도어컵이랑 엣지만 3만원 받길래 냉큼했습니다
그와중에 스포일러쪽에 출고장에서 부분도색한 흔적 발견후 잽싸게 광택해주시기도 했고요... 6개월만에 봤네요.
그와중에 주행거리를 1만키로 돌파했고,
서브 차량겸 부모님 가게의 든든한 배달머신이었던 아반떼는
기우제 이후 쇽업쇼버가 완전히 박살났고, 출력도 예전만도 못하고 주행거리도 많이 누적됐겠다 더 이상의 수리를 하기보다 이제 보내주고 새 차량을 구입하자고 가족끼리 결정해서 결국 스파크를 신차로 구매했습니다. 재고차가 있어서 이번주~다음주면 수령할 것 같네요.
제가 고등학생때 들여왔으니 얼추 10여년정도 잘 몰고 보내주네요. 참 끝까지 많은 도움을 준 차량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 관련용품은 뭐 산게 없네요ㅋㅋ....
리뷰할 건덕지가 없어요!!!!
리뷰도 열심히 해보려고 미러리스도 사둔건데...
조만간? 암?템? 하나 구매할 생각은 있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