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알림이를 교차로 바닥(중앙)에 설치하면 야간에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할 때 알림이의 광센서가 차량 전조등의 빛을 인식해 접근 차량 좌우 방향 차로로 적색 LED 점멸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는 운전자는 이를 인지하고 속도를 줄여 운행할 수 있게 된다.
광센서는 30~40m 떨어진 전조등 빛을 인식할 수 있다. LED 점멸신호는 야간에 100~300m 범위까지 운전자가 인식할 수 있다.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는 차량은 교차로에 진입하기 3~5초 전에 차량 접근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야간에 다른 차로에서 오는 차량 접근을 인지하지 못해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
라는군요....
근데 저거 작동은 야간에 주효할꺼 같은데 태양광을 쓸려면 배터리도 들어갈텐데? 굳이 전기가 잘 들어오는 도심지역에.... 저런 장비에 테양광을 쓰네요...
가공선로로 할경우 도로 횡단 선로가 되어 수전받는 제어기 기둥이
5M이상이 되어야 해서 지중선로로 와야 합니다
저 센서 하나 때문에 겨우 220v 단상 저압 케이블을 묻겠다고 도로 통제해가며
민원 폭탄받느니 그냥 태양광 단독형으로 기둥만 하나 새우면 되는 제품이
담당 공무원에게 진짜 매력적으로 보였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