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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3.22 08:44

두 회사 중 선택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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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08 댓글 40

두 회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차이 빼고는 비슷하다고 가정합시다.

 

A회사

사장이 유능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대기업입니다. 하지만 사장 성격이 더러워서 수십년 넘게 일한 간부가 실책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잘라버리고, 자기에게 거슬린 간부에게 대머리라 부르며 욕을 하기도 합니다. 워커홀릭으로 모든 업무를 다 꿰고 체크하고 있어서 그 기대에 부응을 못하면 호된 질책이 이어집니다. 대신 이 사장을 따라올 만한 능력과 성실성이 있다면 파격적인 승진도 가능하며 보수와 보너스도 확실합니다. 

 

B회사

사장이 사업적으로 무능하고 회사도 성장할 거 같지 않은 중견기업입니다. 대신 사장이 인망이 있고 회사 내부 행정, 인간관계, 신상필벌이 공정해 직원들의 충성심과 만족율이 높습니다. 사장이 사업을 직접 하면 말아먹는데, 부하가 그걸 최소한으로 매꾸거나 개선시키는 일이 여럿 있었죠. 부하에게 전권 맡기고 사업하면 최소한 말아먹은 적은 없습니다. 보수는 평범하지만 사내 복지가 훌륭하고 업무량, 휴가도 아주 잘 챙겨줍니다. 

 

과연 어디를 고를렵니까?



  • ?
    푸하하 2021.03.22 08:47
    먼저 두군데 다 현실에서는 거의 없는 회사군요..
    약간 치트같긴 하지만 첫번째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 팀장이나 임원급이 된 후 두번째 회사로 이직하겠습니다 ㅎ
  • ?
    thdnice 2021.03.22 08:49
    저라면 A입니다. 어차피 회사는 내 시간과 돈을 교환해먹는 곳이고.. 어차피 일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기는 쉽지않습니다. 옛날이야 애사심 소속감 뭐 이런거로 퉁쳤을지 몰라도.. 이제는 그냥 내 실력알아주고 거기에 따른 만족할만한 보수를 주는가 그것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3.22 09:53
    A는 능력만 있다면 신입사원이라도 초고속 승진이 가능한 건 장점이죠. 그렇게 인턴에서 임원 출세한 사람도 있습니다.
  • profile
    GENESIS      쪼렙이에요 2021.03.22 08:50
    전 B에 다니면서 칼퇴하고 주식이나 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title: 몰?루미나토유키나      자, 부탁드립니다! / 블로그 https://randomstar.blog 2021.03.22 08:51
    저같으면 B.
    아무래도 잘 나가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게 우선이니깐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1.03.22 08:53
    정신건강에는 둘다 안들어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다만, B는 직원들 주도로 갈수만 있다면 B를 선택하겠죠.
  • ?
    dmy01 2021.03.22 08:57
    닥 A 입니다
    A다니면 이직이 가능해요
    B는 난이도가 높고 언젠간 좌절하게 됩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뭐하냐
    사장이 업무를 알고 있다? 이거야말로 감사합니다죠
    아예 몰라서 똥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ㄴ모 전자라든가
  • profile
    방송 2021.03.22 09:08
    첫번째가 그나마 현실적인 직장같은데 대기업정도 되면 독자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어 고객들 등골을 빼먹거나 협력 기업들을 줘어 짤 수 있는 위치나 경쟁 능력을 갖고 있기에 직원들은 수많은 외부 기업들과 협력하는 실무 환경상 충분한 대접과 위치를 보장을 받으며 오랫동안 다닐만하고 2번째는 투명성이 엉망이 될 확율이 대단히 높아서 결국 추하게 망할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은 합법적인 활동으로 많은 돈을 버는 목적이 최우선이라 생각됩니다.
  • profile
    title: 야행성프리지아      Facta, Non Verba 2021.03.22 09:10
    A요. 자기 능력이 없는 사장/관리자는 최악입니다.
  • profile
    Alter      >_< 2021.03.22 09:23
    저도 a 한표 던집니다. 다른건 차치 하더라도 결정권자가 업무를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는 업무 난이도에서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최소한 윗선에서 업무를 삼천포로 빠뜨리는 일은 없으닌깐요. B 사장과 같은 경우 결제를 받을때마다 해당상황을 설명하고 납득시켜야하는데,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 터집니다(...) 물론 자신이 a 사장이 흡족해 할 만큼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지는 별개의 이야기구요.
  • profile
    고재홍 2021.03.22 09:34
    다들 A가 많으신데..저기가 편할 것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사장이 모든걸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자신이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의견 내도 묵살됨. 사장이 직원에 대한 견제가 심해서 파격적인 대우는 정말 힘듭니다.
    나보다 더 잘 알면 회사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 하거덩..
    능력 있으면 걍 때려치게 되버림. 아랫사람들은 성장을 못하기 때문에 사장은 계속 뛰어 댕기고 힘들면서 더욱 능력이 생기니 아랫사람들은 그냥 기능공 정도로 변함..
    그렇게 되면 고객사들에게 '영업은 잘 되고 사장은 유능한데 사후 지원이 안된다' 는 평을 들어 회사가 어느정도 이상 되면 성장이 안됨..

    크는 회사는 B 입니다..사장은 기술이 아니라 영업력이 있어야 됨..

    현실에 저런 회사 없을 것 같죠? :D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3.22 09:48
    제가 빼먹은 조건 중 하나가 B는 회사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에서도 인망이 있고 결속이 단단하다는 평입니다.
  • profile
    mysticzero 2021.03.22 09:58
    저도 동감합니다. 사장이 너무 디테일하게 쪼면 정말 피곤해요. 내부는 본부장이나 중견관리자들에게 맏기고 사장은 영업이나 사업방향같은 큰 업무를 하는게 맞죠.
  • ?
    뚜찌`zXie 2021.03.22 09:45
    저는 B요. A보다 B가 잘 굴러가는거 같아요. A는 사장 혼자서 다 해먹는 느낌.
  • ?
    wisewolf 2021.03.22 09:47
    B가 나을거같네요.
    A는 결국 높은 이직률을 돈으로 커버해야합니다. 그러면 성장이 더뎌질수밖에 없죠. B도 고인물들이 생기고 그러면 성장이 더뎌지지만 최소한 스트레스는 없잖아요.
    B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서 승진을 하거나 자기계발을 해서 이직을 하거나 월급으로 다른 투자를 하는등 선택할 옵션이 많을거같아요.
  • ?
    달가락 2021.03.22 09:48
    A, B 모두 의외로 많이 있는 회사들입니다? 물론 A+B 하면서 좋은거 빼고 안 좋은 것만 결합하는 케이스가 더 많다고 생각되지만...

    기술을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일수록 기술 절대주의를 주장하시는 분(사장)들이 많은데, 그게 발목을 잡아서 회사를 망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기술의 우위가 대상 영역에 매력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 시나리오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커리어 하이 찍고 1~2년 사이에 갈아타는 용도로는 A가 좋고, 최소 5년 이상 삶을 갈아넣어야 한다면 B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1.03.22 10:11
    A+B의 장점만 모은회사도 분명 존재하죠.
    하지만 그회사는 절 안뽑지요.,
  • ?
    달가락 2021.03.22 10:24
    그 회사는 저도 안 뽑습니다... 따흐흑
  • profile
    LeonHeadt      다음 생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 2021.03.22 10:15
    개인적으로는 돈이나 승진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아 B입니다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사장이 사업을 직접 하면 말아먹는데, 부하가 그걸 최소한으로 매꾸거나 개선시키는 일이 여럿 있었죠."
    라는 것 때문에 B가 오히려 더 좋은 선택지 같네요.

    사장이 부하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니 부하 직원의 역량이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겠고 부하 직원들의 충성심이 높으니 회사를 배반할 가능성도 적고 더 열정적으로 일할테니 오히려 잠재적으로 클 수 있는 회사는 B가 되겠죠.

    회사가 인력을 땔감으로 본다면 결국 높은 이직률로 돌아올 뿐입니다. 실제로 삼전의 3~4년차 이직률을 생각보다 높은 편이구요.
  • ?
    띠떵 2021.03.22 10:28
    결혼전 : A
    결혼후 : B
    일단 상상의 회사지만 이렇게 선택하지 싶네요 ㅎㅎ
  • profile
    미사토 2021.03.22 10:36
    저는 제가 어디에 거주 하냐에 따라 다를거 같긴 한데요..

    서울에 산다면 A를 고를거 같구요, 지방이라면 B요 집값이나 자영업 할때 임대료가 서울보다는 그래도 저렴한 지방에 있으면 A보단 B가 비교적 업무적으로 스트레스가 덜할테니까 B에서 일 하다 작은 가게 하나 차릴 돈 모아서 퇴사하고 자영업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표가 워커홀릭이라는 가정이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무능하고 게으르면 일하는 직원들도 언젠가 지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 하나둘씩 나가고 일하는 본인도 지칠거 같아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03.22 10:55
    저는 B 하겠습니다...
  • profile
    neon 2021.03.22 11:00
    신입이면 무조건 A입니다 대기업은 사람이 많아서 뻘짓하는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어요 또한 다른 직무로 이동할 수 있는 여지도 많구요
  • profile
    낄낄 2021.03.22 11:09
    이런 vs 놀이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A 다니면 크기 전에 죽어요. 돈벌기 전에 죽어요.
  • ?
    KAYNE 2021.03.22 11:12
    제가 A와 B의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적이 있는데 A에서 버티면서 다닌 사람은 유능해지고 보수도 많이 받을진 몰라도 성격이 예민하고 화가 많게 됩니다. A에 성실하게 있을수록 인간성은 오히려 상실된다는 겁니다. 자신이 화가 나고 부당한 행동들을 참고 합리화시키려 할 수록, 속에서 삭히고 견뎌낼수록 차츰 그것이 당연한 줄로 받아들이고 남들한테도 똑같이 행동하게 됩니다. 악으로 버티면서 속으로 악으로 규정한 바운더리가 계속해서 모호해지고 넓어지다가 급기야는 뇌물조차도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 또한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겠죠. 왜 유능하고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로 A그룹 사람들은 히스테리적 기질이 있는 악마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B그룹 사람들은 천사가 따로 없더군요. 간혹 A와 B의 단점만 합친 C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곳으로부터는 전체적인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들을 캐치할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에 있으면 되려 왜 해야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기 힘든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 profile
    벨드록 2021.03.22 11:17
    대기업/중견기업 이런 분류만 제외하자면

    A는 굳이 얘기한다면 잡스 있을 때의 애플......

    B는 이재용이 하는 삼성..... 같은 느낌이군요.
    실제로 휴가같은걸 잘 챙겨주는지는 모르겠지만....?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21.03.22 11:39
    A의 능력은 없기에 B로 하렵니다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1.03.22 11:53
    B가 좋은것 같네요
  • profile
    dss180      . 2021.03.22 11:58
    B요. 능력이 안됩니다.
  • ?
    구루비 2021.03.22 12:37
    무조건 B입니다.
    A회사 사장같은 사람 잘 되라고 일하고 싶진 않거든요.

    B회사 사장이 지금은 무능력해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보다 능력있는 사람을 쓸 줄 아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회사는 대기업보다는 강소기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은 어떻게든 사람 쥐어짭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1.03.22 12:45
    추후 이직을 생각해서도 A 입니다.
    사회 경험상 무조건 젊을때 배움에 중점을 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편한건 나이먹어서도 가능하더라는..ㅜㅜ
    물론 일 자체가 없어서 이지만요..
  • profile
    급식단 2021.03.22 12:55
    신입 사원이라면 전 A입니다.
    저런 타입에 제가 맞을 수도 있구요, 정 못버티면 이직하기 수월하죠
    돈 많이 주는 곳은 어떻게든 쥐어 짭니다
    (실제로 머기업다닐 때 2시퇴각 - 7시출근 18개월동안 했습니다 ㅠㅠ)
  • profile
    볼스      너무 오래된 눈팅족 2021.03.22 13:10
    전 B요.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한 경우는 워라벨이 지켜지는 회사에서, 여유시간을 자신의 스킬 향상에 투자해서 옮겨간 경우도 많이 봤네요.
    일이 힘들면 퇴근하고 무조건 쉬거나 잠잘 생각만 하게 되더라고요;;;
  • profile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1.03.22 13:14
    B요. 뭔 소리를 해도 묵살당하고 직원 시도때도없이 쪼는 사장 밑에서 일하다 보면 돈 벌고 능력 생기기전에 직원이 자멸합니다. A같은 사장은 1인기업 해먹어야 잘 살지 옆에 누구 두면 안되요
  • profile
    title: 부장님세라프 2021.03.22 13:33
    무능한데 어떻게 사장이 되죠???? 금수저...????
  • profile
    영원의여행자 2021.03.22 14:05
    사업을 못하는거지 사람을 못다루는게 아니니까 회사가 생긴 뒤에 들어와서 인사나 영업계로 올라왔거나, 창업때 과대나 중재자 느낌으로 사장 자리를 떠맡은 경우이려나요?
  • profile
    방송 2021.03.22 14:21
    엄밀히 말해 B의 사장은 직원들 스스로 잘 굴러게끔 존경과 덕망을 받는 결정적인 이유가 업무간 중대한 사건이 벌어질때 직원들이 미처 못 보는 분야를 외부 업체까지 마구 동원 시키며 넘사벽 스킬로 멋지게 처리할 대단한 인물로 생각됩니다.

    특히 직원들 상벌을 정확히 파악하여 직원들 충성도가 높을 정도면 이미 업무 스킬은 넘사벽 능력 소유자로써 무능을 가장한 매우 뛰어난 인물로 여겨집니다.

    이런 사장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거나 아프셔서 무능한 아들이나 후계자들이 들어오면 결국 회사를 말아 먹는 테크로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title: AI보람 2021.03.22 15:07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A와 B의 단점을 모은
    무능한데 성질 더러운 여포사장님 + 평범한 급여로 드리겠습니다.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21.03.22 16:25
    B요. b는 종종 능력있는 직원이 역캐리해서 키우는 경우도 있죠 ㅇㅅㅇ
  • ?
    평범한IT아재 2021.03.22 17:48
    신입 : A
    미혼 : A
    본인이 능력이 있고 야심이 있으며 워라밸은 누렁이 밥이다 : A

    가 아니라면 B 겠네요. 그리고 주구장창 A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A에서 경력쌓다가 A+B 인 회사로 옮기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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