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3+ 살때 5G요금제 하면서 4달뒤 LTE요금 변경 가능하다고하며 구매했는데...
하루종일 있는 직장위치가 유성 한가운데 봉명동 근처지만 직장이 구멍인지 5G가 안터져서 변경하려는건데 참
뭐가 안되고 이게 안되고 그래서 못하고 방법구해볼테니 2주뒤 다시오라는군요.
모든 귀찮은 과정 넘기려고 KT쓰고 대리점이 있는거 아닌가...
날짜가 정확히 기억안나 해당 지점 연락해서 날짜까지 물어봐 오늘이라 해서 왔구만
KT진짜 정나미가 떨어지려고 하네요..
더 웃긴건 4달뒤 바꾼다고 한 요금제가 계약서에는 5G요금제 쓴다고 되어있다네요
예전 누나폰 받아가서 반값 후려칠려는 양아치때도 느꼈지만 KT엔 철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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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밝힐생각 없었는데 다시 갈 생각 없기에 그냥 말합니다.
대전 시청역 있는곳, 정류장 뒤편 큰 KT지점입니다. 건너편에는 SK가 있죠. 예 거르세요.
이전에 판 사람은 사라지고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폰.팔.이가 여기서 5G로 팔고 LTE로 바꿔주면 맞냐고 계속 귀찮게 연락간다. 라는 말을 늘어놓던데...
그래도 한다 하니 그거 사실 우리가 바꿔주면 불법이라 못한다. 이런말 늘어고...
그러면 팔질말던가!
그 폰팔이가 불법불법 계속그러니 뒤에 지점장인지 점장인지가 '아 그게 불법은 아니고 편법! 이죠' 이러고있고 ㅋㅋㅋ
하... 네 그렇습니다.
진짜 맘편하게 자급제 사세요.
뭐 거길가서 달 요금제 몇만원 할인되는 신카 개통하고 할부도 잘쓰고있긴하지만요... 폰사러간게 주가 아니라 신카 만든게 주가 되어버렸네요.
KT는 플라자 (구 전화국) 아니면 아무리 공식 대리점 붙어있어도 폰팔이짓 자체를 못벗어나서 그냥 포기하고 쓰시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