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라벨은 있는데 라벨에 바코드하고 송장번호밖에 안나와있습니다.
이거가지고 어떻게 방문접수를 하나 싶어서 우체국 사이트에 가봤더니
받는 사람 이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니... 그.. .택배 기사님이야 다음주 매일같이 오실 예정이긴 한데요.
접수를 해야 그분도 들고가시죠... 접수를 어떻게 하는지는 안나와있더라고요. 그냥 홈페이지 들어가라고 적혀있지.
뭔가 적혀있는 페이지는
글자가 굉장히 큽니다. 모니터 화면 가득 채우네요...
가독성 떡락했습니다
SMS 연락이 온다는데 안오잖아요! 금요일날 영업시간에 디스풋 걸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홈페이지 접수를 위해
받는 사람 이름 알려고 알리 상담원 불렀는데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간만에 영어 상담원 만났습니다.
그래서 문의해보니까 모르겠다고 해결팀에 전달할테니 기다리라고 말 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에이시티코어물류에서 카톡이 와야했다는데 저는 아직 그런 거 없었단 말이죠.
주말이라 그런가...
아니 근데 주말이고 뭐고 기간 내로 접수 안하면 불이익 있을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어차피 자동화일 거 카톡 연락 정도는 바로바로 와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라벨 인쇄도 안했는데 절차가 너무 귀찮습니다
이게 가장 접근성 좋은 직구 플랫폼이라니...
https://m.blog.naver.com/sokkomiu/223002996914
확인 해보니 오는거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