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대략 3시 쯤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한다고, 숙소는 난바 쪽으로 잡았다고 가정하고 짜 봅니다.
한큐패스와 교토 버스 1일권을 고려해서 짰습니다.
1일차 :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난바역-도톤보리-신사이바시
2일차 : 오사카, 고베
한큐우메다역-우메다-우메다 스카이 빌딩-한큐산노미야역 이동-차이나타운-키타노이진칸-JR 고베역에서 신사이바시역 이동
3일차 : 교토
한큐우메다역-한큐카와라마치역 이동-금각사, 니조성, 은각사-기요미즈데라-산넨자카와 니넨자카-산주산겐도-기온-한큐카와라마치역에서 한큐무메다역-신사이바시역으로 이동.
4일차 : 오사카
신사이바시역에서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으로 이동-오사카성-난바역으로 이동-간사이 국제공항
마지막 날짜에 만약 비행기표가 꽤 늦은 시간이라면 덴덴타운, 린쿠타운 중 하나 넣어도 되실 겁니다. 아 덴덴타운은 첫날에 넣어도 되려나...
그리고 고베 주요 관광지에는 시티루프버스 1일권 (660엔)도 좋습니다.
모니터에서 각 정차장소별 설명이 흘러나오지만 그건 그냥 좀 그렇고, 운이 좋으면 입담 좋으신 기사님이 일본어로 재미나게 소개해주십니다. 애드립도 덤이구요.
https://osaka-info.kr/tour-ticket/?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14374&t=board